정부는 우리 쌀 산업을 지켜나갈 수 있는 쌀 전업농 7만호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이미 수립한 쌀 전업농 육성대책 에 따라
오는 2010년까지 호당 평균 6헥타아르 수준의 쌀 전업농
7만호를 전문성 있게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특히 기존의 노령농가 보다는
품질고급화와 브랜드개발 그리고 유통체계 혁신 등을 통한
경쟁력 있는 전업농을 배출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전업농 육성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하고
특히 고부가가치 품질 경쟁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종합정보화 네트웍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쌀 전업농 제도가 정착화 되면 10년 후쯤 해당농가는
도시근로자 수준의 소득을 누리게 될 것으로 농림부는
설명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