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수)오후5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60대 여성과
5살바기 손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두암동 모빌라 1층
42살 최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됏습니다

이 불로 최씨의 어머니와 아들 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로 최씨가 홧김에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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