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최를 앞두고
정의화 국회의장이 여야 워내대표를 불러
쟁점법안의 본회의 처리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 의장은 쟁점법안의 '직권상정' 여부와 관련해서는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여야 합의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만큼,
국민의 편에 서서 더 많은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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