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체코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박근혜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중 최소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5번 처리에 집중한 뒤
정기국회가 끝나는 이번주 후반이나 다음주 중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상은 내년 총선 출마가 예정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입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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