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9호선 사업에 대해
서울시와 로템 컨소시엄이 지난 24일
잠정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템 컨소시엄에는,
주간사인 로템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포스데이터, 포스콘, LG산전 등
1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고,
이번 사업은 건설 후 소유권은 서울시가 갖되
로템 컨소시엄이 30년간 운영권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계약은, 9호선 1단계 구간 사업에
로템 컨소시엄이 민간자본과 정부지원으로
모두 8천995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내용이고,
오는 10월 최종 계약을 체결한 후
내년 7월 공사에 착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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