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유가 상승과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상향 조정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늘 새벽 마감된 다우지수는 0.11% 상승한 만7천812.1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12%포인트 오른 2천89.14에, 나스닥 지수는 0.01% 상승한 5천102.81에 마감했습니다.

유가가 상승해 에너지 관련 주가가 오르고, 미국 상무부가 올해 3분기 GDP성장률을 1.5%에서 2.1%로 조정한 것이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상석 기자 / listen_well@bbsi.co.kr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