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시중은행장들은 최근 진행되고 기업 구조조정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총재 등은 오늘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해 “구조조정이 단기적으로는 경제 불확실성의 원인이 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우리 경제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파리 테러’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경계는 해야하지만 과도하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유상석 기자 / listen_we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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