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파리 폭탄테러를 저지른 테러리스트들이 생화학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발스 총리는 오늘 프랑스 의회 연설에서 “테러리스트들이 프랑스에 화학이나 세균 공격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의회에 국가비상사태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상석 기자 / listen_well@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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