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 해외점포 현지화 평가 방안은 국내 은행이 이미 7곳 이상 진출한 국가에 새로 진출한 은행에 대해선 종합등급을 한 단계 내려 국내 은행간 과다 경쟁을 막도록 했습니다.
반대로 국내 은행이 없는 국가에 첫 진출하는 은행에게는 등급을 한 단계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새로 마련된 해외점포 현지화 평가 기준은 내년 상반기부터 적용됩니다.
유상석 기자 / listen_well@bbsi.co.kr
유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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