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 추진에 나선 천정배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을 해산하고
새롭게 만드는 수준의 변화가 있기 전에는
수권세력으로 거듭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의원은 오늘 창당추진위 발족 후 첫 일정으로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표의 3인 연대 공동지도부 제안으로는
당을 살릴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 의원은 국립현충원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창당추진위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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