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오후 판문점을 통해
북측 국경을 무단으로 넘은 것으로 알려진
우리 국민 1명을 송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송환 대상자는 지난 9월 30일
북·중 접경지역에서 압록강을 건너 입북했던 48살 이모씨입니다.

올해 북이 자진입북한 우리 국민을 송환한 사례는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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