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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량 10년' 용인 법륜사
전경윤 | 승인 2015.11.17 14:54

[앵커멘트]

수도권을 대표하는 비구니 수행도량 용인 문수산 법륜사가
산문을 연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법륜사는 창건주인 상륜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수행과 전법의 중심도량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전경윤 기잡니다.
 
[리포트]
 
한국 비구니계의 원로 상륜 스님이 지난 2005년 창건한
용인 문수산 법륜사.

법륜사는 지난 10년간 수도권을 대표하는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경내에는 스님과 재가자들의 수행 열기가 가득하고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불자,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용인 법륜사는 군 불교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창건주의 유지에 따라 군 포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군 법당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대웅전에서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열었습니다.

[인터뷰]현암 스님/용인 법륜사 주지
 
[개산 10주년을 맞이해서 제가 논산 수계법회를 하게 됐습니다.
우리 은사 스님이시고 법륜사 창건주이신 스승님의 뒤를 이어서
유지를 받드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매년 한 10년은 해야되겠다는 원력을 세우고
불자들과 매년 11월이면 와서 수계법회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계법회에서는
훈련병들의 팔에 오계를 삶의 지표로 삼겠다는 증표가 새겨지면서
3천여명의 불제자들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수계법회에 참석한 장병들은 호국불교의 정신을 되새기고
불자로서 다섯 가지 계율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법륜사 주지 현암 스님은 수계를 받은 훈련병들에게
오계를 생활신조로 삼아 무사히 군복무를 마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용인 법륜사는 수계법회에 이어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현암 스님/용인 법륜사 주지
 
[이번 수계법회에 동참해주신 분들은 올해가 을미년이잖아요.
을미년인데 을미생 불자들이 환갑 잔치를 안하고 돈을 다 모아주셔서
공양을 올리게 됐습니다]
 
올해로 산문을 연지 꼭 10년째가 된 용인 법륜사.
 
지역을 대표하는 수행과 전법의 중심도량으로서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BBS 뉴스 전경윤입니다.
 

전경윤 / kychon@chol.com

전경윤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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