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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전경윤 문화부장
● 출연 :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진관 스님 (2)
● 방송 : 2015년 11월 17일

만나고 싶은 스님이나 재가자를 초대하는 단박인터뷰 시간입니다.

한국 불교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호국불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난 극복에 앞장서왔는데요.

호국불교의 전통을 이어나기기 위해
승군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운동에 나서고 있는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진관 스님을
어제에 이어 전경윤 보도국 문화부장이 만났습니다.

전경윤 기자 /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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