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정부 여당은 국회에 계류 중인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을
오는 26일까지 처리하기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간담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으며, 
 FTA 여야정 협의체를 내일부터 가동하되
야당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당정 협의체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26일을 비준일로 정해야
올해 연말 1차 관세 인하 혜택을 받고
내년부터 추가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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