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분권을 하고 자치권을 확대시키고 그 다음에
스스로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자율적 자치시대로 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 참석해
"혁신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력이며
창의력에 맞게 지방발전을 이루려면 분권을 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제주도는 자치역량이 높아
빠른 속도로 발전할 수 있게될 것"이라며
"자신이 약속했던 제주도특별자치도 문제는
착실히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최근 본사를 제주로 이전한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의 지능화 연구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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