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무안연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무안군 일로읍 회산 연꽃방죽에 백련이 만개했습니다

무안군은 제8회 백련축제를
올해부터 관람중심으로 전환하고
축제기간도 늘려 내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합니다

생명의 꽃, 평화와 빛의 순례 라는 주제로 열리는
백련축제는 회산 백련지 내에 테마파크를 조성해
연꽃 탐방로를 통해 꽃을 만질 수 있는 거리에서
백련을 자세히 관찰하고 연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테마파크에는
회산 백련지의 수중 생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수족관을 설치했고 야간 조명시설을 완료해
평온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낮 시간에는 백련 퍼포먼스와 함께
워터스크린을 설치해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했고
밤에는 빛과 백련의 만남 이라는
멀티미디어 쇼를 매일 펼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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