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인터넷 방송의 음란성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보통신 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서비스 중인 60여개의 성인 인터넷 방송 가운데
올 한해 동안 모두 40곳이 음란성으로 인해
경고와 내용삭제, 이용정지 등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최근에는 20개의 사이트가
선정성이 위험수위에 도달해 이용정지 6개월의
처분을 받은 데 이어
한 곳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정보통신 윤리위원회는
특히 이용해지 결정이 난 성인 인터넷 방송에 대해서는
사이트 폐쇄를 넘어 관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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