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계획에 맞춰
교과서 발행 업무를 전담할 조직이
현재의 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승격돼 출범했습니다.
 
교육부는 새로운 역사 교육과정 운영,
교과서 개발 기본 계획 수립,
교과서 개발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역사교육추진단'이 오늘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
 
역사교육추진단은
비밀 태스크포스 논란을 빚었던
교육부의 역사교육지원팀 TF가
이름을 바꿔 공식화한 조직입니다.
 
한편 국사편찬위원회 내에도
관련 실무 조직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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