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석우 전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카카오그룹 서비스에서
음란물 유통을 방치한 혐의로
이 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음과 합병되기 전 카카오 대표로 있을 당시
폐쇄형 SNS 서비스인 '카카오그룹'에서 음란물이 공유되고 있는데도
음란물 전송 제한 삭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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