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상여금 포함 월 29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4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기업 규모별로
100∼299인 256만원, 300∼499인 279원,
500∼999인 294만원, 천인 이상 318만원이었습니다.

전문대졸은 258만원,
고졸 사무직과 고졸 생산직은
각각 213만원과 230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직급별 초임급은 부장 640만5천원, 차장 547만원,
과장 481만원, 대리 39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기업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5.0%입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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