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국회 정각회 회원들의 예방을 받고
상생의 정치를 당부했습니다.
법장스님은
국회 정각회 이용희 회장과 박세일 부회장 등
불자 국회의원 13명과 조찬을 함께 하고
불자의원들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생의 정치를 펼치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법장스님은 또 17대 국회 정각회 창립을 위해 노력한
불자 국회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만간 정각회 창립 기념법회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7대 국회 정각회는 오늘 오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지난 81년 창립된 정각회의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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