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6/13 북한산 살리기 범불교도대회와 삼보일배 참회기도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던
북한산 국립공원 파괴행위 규탄 범불교도대회 가
이틀 늦춰진 오는 26일 오후2시 조계사에서 열립니다.

자연환경 보전과 수행환경 수호를 위한 조계종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것을 감안해
대회를 26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불교환경연대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상임대표인 수경스님을 비롯한 15명이
북한산 살리기 삼보일배 참회 기도 를 봉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삼보일배 참회기도는
오는 19일 오전 여의도 LG그룹본사 앞 노상에서 출발해
광화문 종합청사나 청와대 앞 노상을 경유해
이튿날인 20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회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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