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템플스테이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 신륵사에서 열립니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볕바라기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새벽예불과 발우공양,참선요가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됩니다.

또 신륵사 인근의 도자기 마을에서 도자기 제작과 함께
명성황후 생가와 영릉 등 유적지를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이번 신륵사 템플스테이에는
장애어린이 13명과 교사,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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