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제 4347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온누리에 큰 뜻,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개천절 경축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일반 시민등 3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경축사를 통해
우리 겨레가 반 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수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었지만,
불굴의 용기와 강인한 의지로 이를 극복해 왔다며,
광복 70년의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재외공관 등
66곳에서도 6만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축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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