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BBS 인터뷰 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인쇄하기
[BBS 양창욱의 아침저널] 김성태 "김무성, 오픈 프라이머리 안되더라도 여기에 준하는 새누리당만의 (공천)방식 채택할 것"
양창욱 | 승인 2015.09.21 16:13
   
 

양창욱(이하 양) : 21일 '양창욱의 아침저널' 2부, 월요 이슈앤이슈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인물인터뷰 해 보겠습니다. 여권 계파 갈등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였던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의 친박 독자 대선후보론. 이 발언과 관련해 새누리당 내 친박계, 비박계가 갈등 양상을 빚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뭐 자제 모드인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측근이시죠. 김성태 의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김성태(이하 김): 네. 안녕하세요. 김성태입니다.

양: 아침 일찍 감사드립니다. 지금 윤상현 의원의 친박 독자 대선후보론, 이게 좀 가라앉는 분위기인가요? 어떻습니까?

김: 그렇습니다. 뭐 시기적으로도 내용적으로도 적절치 않았기 때문에 또 윤상현 의원 어떤 개인 의견을 가지고 우리 당이나 청와대 모두 불편해질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또 우리 언론들 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 좀 너무 크게 다루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나 분위기들이 있습니다.

양: 윤상현 의원이 왜 그랬을까요? 근데?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김: 글쎄요. 본인은 지금 우리 당의 당 대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려고, 강화하기 위해 그랬다는 건데. 그러기 위해선 당내 다양한 어떤 정치적 지도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려 가야 그 이벤트의 효과도 있는 것이고, 역동성이나 다양성 등이 이렇게 살아 숨쉬는 것 아니겠느냐. 뭐 이런 측면에서 지금 특히 김무성 체제에 안주할 수도 있는 그런 우리 당내 분위기를 어떻게 보면 변화시키려는, 일정부분 그런 역할을 했다고 본인이 자임하는 거죠.

양: 그런 취지에서 말했다는 거죠?

김: 네.

양: 그러니깐 청와대와 무슨 교감이라든지 이런 것은 뭐 일체 본인도 청와대도 다 부인하고 있더라고요.

김: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번 논란을 가지고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만, 절대 청와대 교감을 가지고 한 이야기는 전혀 아니에요. 윤상현 의원 개인도 이걸 특별한 의도나 또 이걸 조직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뭐 어떤 그런 선봉적인 역할을 본인이 자임한 그런 것도 아니고요.

양: 근데 이 논란의 근저에는 어쨌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차기 대권 후보로 꼽히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김: 그렇습니다.

양: 그렇다면, 이런 사실, 차기 대권 후보로 꼽히고 있다는 사실은 뭐 김무성 대표도 인지하고 있는 대목인가요?

김: 지금 사실상 김무성 당대표 같은 경우에는 한 번도 공식적이나 비공식적 입장을 통해서 차기 대권에 염두를 둔 발언이나 그런 언행을 일절, 절대 하지 않았다는 거죠. 그런 측면을 고려해서 그만큼 신중하게 처신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 내에서 유일하게 차기 대선 여론조사 등 언론의 조사에서 항상 선두를 달리니깐 이런 저런 다양한 시각이 나오는 거죠.

양: 그렇게 해석을 해야 되는 군요. 그렇군요. 친박계 내에서도 뭐 신중치 못했다. 이런 반응이 또 나오긴 하는데, 근데 서청원 의원이나 최경환 부총리도 좀 가세하는 그런 분위기도 있어요. 이건 뭐 저희 언론들이 지나치게 앞서서 해석하는 건가요?

김: 서청원 선배나 우리 최경환 의원 같은 경우도 입장이라는 것은, 이제 우리 당론으로 확정하고 있는 이 오픈프라이머리가 여야 간에 합의에 의해서 법률 개정까지 이뤄져야만이 완벽한 오픈 프라이머리가 되는데 지금 야당이 지금 그걸 협조하고 있지 않고 있으니, 뭔가 오픈 프라이머리에 준하는 어떤 그런 우리 당의 다른 대책을 내놔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양: 그럼 자연스럽게 오픈 프라이머리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말씀해주신대로 지금 친박계에서는 야당 혁신안 통과로 사실상 여야 동시에 오픈 프라이머리가 실시하는 게 불가능해졌다, 이렇게 친박계는 얘기하면서 다른 대안을 내 놔야 한다고 김무성 대표를 뭐 압박이라면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 저는 그 부분은 조금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정개특위가 최종적인 내년도 선거 제도를 위한 그런 협상을 완전히 마무리한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치더라도 마지막으로 양당 대표 간에 또 협상을 통해서 정책적인 타결이라는 게 또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과정을 일찌감치 이렇게 다 봉쇄해 버리고, 아 이제 오픈 프라이머리 끝났다. 우리 당이 다른 공천대안을 가져야 된다. 이런 입장을 섣불리 가져간 거죠. 이건 김무성 당대표 입장에서도, 또 우리 새누리당 의원들 입장에서도 오픈 프라이머리나...

양: 의원님?

김: 오픈 프라이머리가 사실상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면 당연히 다른 대안을 찾게 되겠죠.

양: 아, 오픈 프라이머리 실시가 어렵다고 하면 당연히 그 상황이 되면, 다른 대안을 찾을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고.

김: 너무도 당연한 거죠.

양: 그러면 그럼 예를 들어서, 그런 과정에서 여러가지 논의 같은 것이 필요하겠습니다만, 이렇게 한 번 여쭤볼게요. 오픈 프라이머리를 단독으로 실시한다. 이런 안도 올라갈 수 있겠습니까? 그런 안도 가능한가요?

김: 여러가지로 지금... 지금 그런 이야기는 상당히 섣불러요. 즉 그 말은 막상 오픈 프라이머리가 되지 않는 그런...

양: 전제를 깔고?

김: 그런 전제 하에 그렇게 섣부른 입장을 가져 가면, 오픈 프라이머리도 아예 안 되는 쪽으로, 얼마 가지 않아서 사안이 그냥 그렇게 종결돼 집니다.

양: 알겠습니다. 의원님 지금 전화 상태가 너무 안 좋은데요.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연결하겠습니다. 끊고요. 전화 다시 연결하겠습니다. 전화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요. 다시 연결해 주십시오. '양창욱의 아침저널' 2부 월요 이슈앤이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측근이시죠. 김성태 의원과 얘기 나누고 있었는데, 지금 전화연결 중에 전화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다시 연결하고 있습니다. 최근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의 이른바 '친박 독자 대선 후보론'을 가지고 새누리당 내에서 여러가지 갈등이 친박계와 비박계 간에 벌어지고 있는데, 그래서 관련 얘기를 지금 김성태 의원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성태 의원이 지금 KTX안에 계시는군요. 그래서 전화상태가 그랬군요. 전화연결이 됐습니까? 의원님 나와 계시죠?

김: 네. 그렇습니다. 제가 오늘 대전에 국정감사하러 내려가는 길입니다.

양: 아... 대전 내려 가시는 길이시군요. 그래서 KTX안에 계셨군요. 그러셨군요. 이런 게 또 현장감이 있습니다. 하하. 의원님, 계속 이야기 이어 가겠습니다. 그래서 오픈 프라이머리를 여당 단독으로, 새누리당 단독으로 한다는 얘기는 굉장히 섣부른 얘기고 아직은 시기상조다, 이제 그런 말씀하시다가 전화 끊겼습니다. 네. 말씀 이어 주시죠.

김: 그래서 김무성 당대표 입장에서도 본인의 정치적 형량까지도 언급하면서 이 오픈 프라미이머리의 가치와 또 오픈 프라이머리의 정신을 지금까지 누누이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픈 프라이머리가 완전히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거기에 준하는 우리 새누리당만의 어떤 방식을 채택할 겁니다.

양: 새누리당의 방식이라는 게 어떤 것이 될지는 아직 잘 모르는 상황이고요?

김: 그렇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양: 뭐 예상되는 그런 것도 없으세요?

김: 네 아직까지...

양: 네, 아직까지는 그런 상황이고요. 네. 결국 그러니깐 이 오픈 프라이머리 문제를 놓고 다시 결국 친박계와 비박계가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전망들이 나오니깐 계속 끊임없이 이런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김: 지금 본질은 말이에요. 오픈 프라이머리 이 제도가 문제가 아니고, 당내 여러가지 입장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깐 그런 여러가지 입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걸 조절하고 조율하는 앞으로의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거죠. 이런 대목이 요근래 많이 이제 언론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나 우리 당원들도 느끼는 부분이죠.

양: 여하튼 이 오픈 프라이머리를 가지고 양측이 충돌하거나 갈등하는 양상은 빚을 수 있다. 그러나, 그래도 어떤 여지가 남아 있느냐 하면, 친박계도 이 오픈 프라이머리를 가지고 김무성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거나 책임론을 언급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걸 가지고 무슨...

김: 그걸 가지고 당 대표의 책임을 묻기는 너무나 무책임한 처사죠. 이 오픈 프라이머리는 하나의 새로운 선거 제도입니다. 더군다나 여야 간의 법 합의로, 법 개정이 이뤄져야지만 이게 가능한 부분임을 우리 새누리당 구성원 의원들이 너무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논의를 했고 그 결과는 총 결과물로 이렇게 정리가 되어진 것이죠.

양: 근데 이제 김무성 대표, 스스로가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제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이것을 놓고...

김: 그러니깐 이건 이런 겁니다. 정치 생명을 걸겠다는 것은, 그 동안 이게 사실상 정치가 구태정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국민들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 그런 정치적 행위를 국회의원들이 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요인을 살펴봤을 때 가장 핵심이 공천제도라는 거에요. 그러니깐 국회의원들이 줄 서기를 하지 않으면 차기가 보장되지 않고 또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으면 소외되고 있고 또, 흔히 말하는 거수기가 되기 싫어도 입장을 쫓아가지 않으면 다음에 뭐 공천에서 배제돼 버리는 그런 과거의 구태정치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죠. 그게 힘이 바로 공천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김무성 당 대표는 이 공천을 국민에게 완전히 돌려주겠다는 거죠. 어떤 당의 권력자나 실력자가 자기 의중과 자기 사심에 의해 어느 지역의 공천권을 행사하기 보다는 그 지역의 국민들이 바라는 그런 정치인이 그 지역 주민들로부터 선택되어져서 그 사람이 나중에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는 겁니다.

양: 오픈 프라이머리 취지는 충분히 잘 알겠고요. 결국 이제 의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지만 공천권 얘기를 언급해주셨는데, 결국 이 오픈 프라이머리를 둘러싼 어떤 친박과 비박 간의 신경전은 결국 양측 다 공천 주도권을 잡으려는 것 아니냐 뭐 이런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속내는...

김: 일각의 언론이나 우리 국민들이 그런 우려의 시선을 많이 갖고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죠. 그렇지만 분명한 사실은 새누리당과 또 새누리당 외에는 어느 누구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식적인 공천절차를 무시하고 어떤 입장이 들어와서 우리 공천을 이렇게 망가뜨려지는 그런 일은 없어야 되는 것이죠. 그러니깐 당 체제 안에서 오픈 프라이머리가 안 되더라도, 당 체제 안에서 국민이 납득하고 국민의 상식선상에서 그 동안 새누리당은 공천권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그 약속을 했지 않습니까? 그 약속이 여야 간에 법 개정 합의를 통한 완전히 오픈 프라이머리가 안 되더라도 대신, 내 놓는 방식이, 안이, 우리 국민들 상식에 우리 국민들이 납득을 할 수 있는 안이 돼야한다는 것이고 우리는 그런 공천방식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죠.

양: 그런 안을 만들 자신은 있으신거고요?

김: 그건 당연히 우리 당이... (전화 끊김)

양: 의원님? 다시 연결해주세요. 전화가 또 끊겼네요. 의원님, 제 말 잘 들리시죠?

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오픈 프라이머리가 완전히 합의가 안 되면, 과거의 어떤 공천방식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 그런 우려를 많이 해요.

양: 네, 실제로 그런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김: 그런 우려는 반드시 불식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당이.

양: 알겠습니다. 지금 또 하나 궁금한 게 김무성 대표가 일절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모든 논란에 대해서. 친박 독자 대선 후보론 뭐 이런 것과 오픈 프라이머리 논란 이런 것에 대해서 전혀 지금 얘기를 하고 있지 않은데 뭔가 입장을 말씀을 하셔야 하지 않나요? 직접적으로...

김: 김무성 당 대표의 입장은, 상당히 당의 의사결정에 핵심적으로 작용하기때문에 말 한 마디 또 행동 하나에도 정말 조심해야 될 그런 시기죠. 특히 박근혜정부가 작년에 세월호, 올해 메리스 때문에 국정운영을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없었습니다. 많은 국정운영의 난맥 속에서 요 근래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의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그런 여러가지 여건이 형성 돼 있어요. 그런 마당에 내년 공천이나 차기 대권 문제를 가지고 섣부르게 이 문제를 논의하고 논란으로 가져가면 (대통령의) 측근 당으로써 우리 국민들에게 상당히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주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김무성 당 대표는 때로는 본인이 불편할 수도 또 때로는 자신이 또 좀 힘들더라도 말을 아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양: 어쨌든 이런 친박 대선 후보론 또 오픈 프라이머리 가지고 당내 갈등은 계속 벌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친박계가 김 대표 체제를 이렇게 계속 흔든다면 대통령의 레임덕은 가속화 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지난주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각종 인터뷰를 통해서... 이런 생각은 아직도 여전히 유효하십니까?

김: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새누리당은 야당이 아니에요. 측근 당입니다. 측근 당이기 때문에 좀 전에 이야기 드린 것처럼 지금 노동 금융 공공 교육 이런 4대 개혁 과제를 드라이브를 걸어서 지금 중요한 핵심의 멤버(십)을 우리 정부가 보여줘야 됩니다. 그 중심에 박근혜 대통령이 있는 것이죠. 근데 이걸 또 뒷받침 해 주는 역할을 해야 될 바로 우리 당입니다. 우리 새누리당이 측근 당이기 때문에 이걸 힘 있게 뒷받침 해주지 못하면 박근혜 대통령의 4대 개혁과제은 물거품 될 수 있어요. 그런 마당이니깐 지금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방식을 가지고 논쟁을 벌일 시기는 아니라는 겁니다. 좀 더 있어도 돼요. 그리고 또 차기 대선 문제도 지금 이야기할 게 아니에요. 내년 총선 치루고 아직 대통령 임기가 절반 가까이 남았는데 이걸 섣부르게 차기 권련 문제를 갖다가 당내에 표면화 시켜서 갈등을 조장합니까? 이거는... 그렇게 되면 당연히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위한 뒷받침을 측근 당이 집중력을 가져 갈 수 없어요.

양: 네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다른 얘기 좀 해 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졌습니다. 이제 공이 국회와 정부 쪽으로 넘어온 그런 상황인데, 여야 입장 차이가 대단히 큰 것 같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이번 노사정 대타협, 극적 타결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 이번 노사 대타협은 98년도... (전화 끊김)

양: 의원님? 네. 다시 연결해주세요. 의원님!

김: 네, 노사 대타협이 나왔습니다. 근데 이걸 또 야당 입장에서는 침소봉대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노사정 대타협의 실천을, 이제 결론은 우리...(전화 끊김)

양: 지금 김성태 의원이 KTX에서 전화인터뷰를 하고 있다보니 전화가 자꾸 끊기네요. 의원님 제 목소리 들리시나요? 네 아.. 네.. 알겠습니다. 아직 전화연결이 안됐군요. 다시 전화를 연결해 볼까요? 전화 다시 연결해 보겠습니다. 네. 지금 국감 때문에 대전으로 KTX를 가고 계시는 중이라 전화를 KTX안에서 받아, 지금 자꾸 끊기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과 전화인터뷰 중인데 계속 끊기고 있네요. 네 의원님,  괜찮습니다. 네. 그래서요? 노사정 대타협, 타결 얘기 하다가 지금 전화가 끊어졌습니다. 계속 이어 주시죠.

김: 네, 이번 정기국회 기간 내에 이 입법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선 법안의 숙려기간이 45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법안을 제출하고 그 사이에 노사정 합의가 후속적으로 좀 더 이루어져야 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특히, 노동계나 야당 입장에서도 대타협을 마쳐놓고 바로 정부와 새누리당은 뭐 기다렸다는 듯이 법을 국회에 제출하고 세부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렇게 또 뒷받침 돼야 될 협상은 무시하는 거냐? 이렇게 주장할 있겠습니다만, 그 부분은 좀 전에 말씀 드린대로 이 법안의 숙려기간이 45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법안이 제출됐다고 해서 끝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사이에 또 미세한...

양: 논의과정들이 있어야 될 것이고...

김: 네, 논의와 조정이 이뤄지면 그걸 여야 간에 또 법 개정안에 반영해 주면 되는 것이죠.

양: 근데 야당이 제안한 특위는 이미 여당이 거부한 상태입니다. 지금 야당은 계속 재벌개혁을 먼저 같이 하자, 또 우선시해야 된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게 접점이 찾아 지겠습니까?

김: 이미 작년 2월부터 4월에 걸쳐서 지금 야당이 제안하는 국회 내 특위와 같은 형태로 노사정 사회적대화촉진을 위한 소위원회를 운영했어요. 특히, 제가 그 때 2014년도에 환노위 새누리당 책임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렵게 협상하고 합의가 이뤄졌습니다만, 막상 소위를 민주노총도 구성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민주노총은 참여도 안하고... 결론은 노총과 노사정이 참여했습니다만, 합의가 무산됐죠. 그렇기 때문에...

양: 의원님, 좀 말씀을 줄여주시죠. 시간이 다 돼가서요.

김: 네, 그래서 어렵게나마 이번에 노사정 합의가 이뤄진 만큼 노동개혁의 시급함과 중대성을 야당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양: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양창욱 / w

양창욱  wook1410@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