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1호 청년희망펀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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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오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한 청년 희망펀드에
2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자승 스님은 종교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청년희망펀드’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조계종 총무원이 밝혔습니다.

자승스님은 취업난으로 인해 청년들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제안하면서
펀드에 2000만원을 기부하고 매달 월급의 20%를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계종은 그동안 공익기부재단인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청년 실업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활동과
템플스테이 등을 펼쳐왔습니다.

전경윤 /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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