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5인치형 SUHD TV JS9000과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제품 설계부터 재활용ㆍ폐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수상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삼성 SUHD TV는 유해물질인 카드뮴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카드뮴 프리 나노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했으며, 삼성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석면과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과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을 제거한 소재를 사용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계속 개발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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