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신도시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비슷한 시기에 실시되는
서울 6차 동시분양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업계는 오늘, 서울 6차 동시분양에 참여하는
아파트 단지들의 모델하우스가
대부분 문을 열었지만, 관람객의 발길이 뜸해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업계는, 25평형의 분양가가 4억8천여만원으로
평당 분양가가 동탄의 2배를 넘는 것이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받은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9개 사업장에서 모두 942가구가
일반 분양되는 서울 6차 동시분양의 청약은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됩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