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금융소비자들은 은행별 마이너스 통장 가운데
금리가 낮은 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출금리 등 비교공시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까지
은행별 마이너스 통장 금리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은 이와함께 자동차 리스상품의
상품별 대출 금리도 비교공시하기로 했으며,
저축은행 대출 상품에 대한 금리 비교 공시는
1금융권 수준으로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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