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은 최근 종무회의를 열어
국립공원을 비롯한 자연환경과 사찰 수행환경 보존을 위해
역사문화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역사문화 제도개선 특위는 앞으로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스님을 위원장으로 하고
국립공원과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시민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찰 주변 자연환경과 역사문화환경 보존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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