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전라남도 보성 대원사가 티벳출신의
세계적인 명상음악가 나왕케촉을 초청해
명상음악캠프를 갖습니다

보성 대원사는 다음달(7월) 3일 토요일 저녁 8시
대원사 경내 구품연지에서
세계적인 티벳의 피리연주자 나왕케촉과
티벳 민족음악의 대표적 성악가인 츄키를 초청해
음악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나왕케촉은 티벳의 전통 악기와 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린 티벳 음악가로,
지금까지 4장의 독집앨범과 키타로와 카를로스 나카이 등
뉴에이지 음악가들과 4장의 공동음반을 발표했었습니다

나왕케촉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추키는
민족 전통음악을 현대음악과 접목해 민요에서부터
티벳 불교의 만트라에 이르는 음악활동으로
동양의 정서를 상징하는 음악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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