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18 안 부총리, 외국 유학생 정보 대학-기업 공유 전경윤

안병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해외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국내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부총리는 오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경련 국제경영원 초청 최고경영자 조찬모임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업 입장에서는 한국문화에 친숙한
해외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대학에는 지난해 9월 현재
만 2천3백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이가운데 만 4백여명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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