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총괄·지원하는
현장지원단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금융지주와 비은행, 금융투자, 보험 등
4개팀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금융현장 실태를 조사하고
금융 관행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현장지원단은 지난 4월부터
임시적으로 운영해 온
현장점검반을 상시화한 것입니다.

한편, 현장점검반은
지난달 말까지 3개월여간
197개 금융사를 방문해
2천40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중 662건이 수용됐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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