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5/27(월) 원명진오. 한일공동 인도학불교학 학술대회

한국과 일본이 공동 주최하는
한일 공동 인도학불교학 학술대회가
다음달 6일과 7일 동국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 인도학불교학회 제53회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한일 두 나라가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와 연결되는 불교월드컵 에 비유돼
한일 두나라의 우호교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에서 3백명, 우리에서 2백명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2백 50명이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특히 제7분과에서 국내학자 25명과
제8분과에서 외국학자 26명이 한국불교 를 주제로 발표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 공동대회장인 동국대 송석구 총장과
일본 인도학불교학회 마에다 센가쿠 회장은
기조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대회 운영위원장인 동국대 불교대학장인 보광스님은
이번 대회가 동국대를 세계불교학계에 알리고
한국불교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계 5/28 오전8시용 A N C

한국과 일본이 공동 주최하는
한일 공동 인도학.불교학 학술대회가
다음달 6일과 7일 동국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와 연결되는 불교월드컵 에 비유돼
한일 두나라의 불교학술교류와 우호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달 6일과 7일 열리는 한일 공동 인도학불교학 학술대회는
일본 인도학불교학회 제53회 학술대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그것도 한일 공동으로 개최되는 사실만으로도 주목받기에 충분합니다.

일본 인도학불교학회가 결성된지 올해로 51주년이 되고
동국대가 이사로 참가한지 30주년이 되는 올해
공동개최를 하게 된 것은
월드컵 공동개최와 연결되는 불교월드컵 에 비유돼
한국불교학의 국제화와 한일 두 나라의 우호교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회 운영위원장인 동국대 불교대학장 보광스님의 얘깁니다.
(한국불교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측에서 3백명, 우리측에서 2백명 등
모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2백 50명이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특히 제7분과에서 국내학자 25명과
제8분과에서 외국학자 26명이 한국불교 를 주제로 발표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 공동대회장인 동국대 송석구 총장과
일본 인도학불교학회 마에다 센가쿠 회장은 기조강연을 합니다.

보광스님은 불교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할
마에다 회장의 기조강연이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불교의 규정을 넓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년처럼 학술상 시상식이 열립니다.)))

한편 일본학자들은 이번 대회를 마친 뒤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 등 한국사찰을 찾아
한국불교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BBS NEWS 김봉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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