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노조와 도시철도노조 등으로 구성된 `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연대회의는 오늘
지난 21일부터 9일간 서울시와 수도권 전역에서 벌인
<지하철.버스 요금인상 반대 서명운동>에
시민 7만 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연대는, 대중교통 요금의 과도한 인상은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더욱 힘들게 하고
특히 거리비례제를 통한 요금정산 방식은
직장과 주거지가 분리돼 있는 현실을 외면한
서울시의 일방적 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통연대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요금체계개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시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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