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이라크의 무장단체에 의해 살해된
고 김선일씨의 왕생성불을 위한 특별강도불사를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주일 동안
전국 각 심인당에서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진각종 통리원은 김선일 씨의 왕생성불과
고인의 부모,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발원하고 서원하는 강도불사를 봉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진각종 통리원장 효암 정사는
이라크 무장단체의 행위는 그 어떤 국가적, 종교적 이념과
사상에도 반하는 범죄행위라면서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행되는 만행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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