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인
신비의 사원 앙코르와트의 국보급 유물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9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의 보물들을 전시하는 앙코르와트 보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물 공개에 앞서 박물관측은 28일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천년전 캄보디아 크메르 민족이 건설한
석조건축물 앙코르와트의 국보급 유물 백여점이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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