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늑한 산사의 풍경과 스님들의 좌선모습을
부채에 담아낸 지묵스님의 부채전이 열립니다.

올해 단오를 앞두고 오는 18일
서울 사간동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에서는
좌선모습과 산사풍경,새우그림 등 다양한 그림과
조사어록에 발췌한 경구 등을 담은 부채 백여점이
선 보일 예정입니다.

또 단오절인 오는 22일에는
경기도 의왕시 선우정사에서 각종 부채그림 50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부채전을 갖는 지묵스님은
부처님의 법문을 실천하는 생활불교의 입장에서
매년 부채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 011-9933-2311(지묵스님)
02-733-5322(법련사)
031-507-0408(선우정사)
016-9266-1754(단오부채전 운영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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