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선학원은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어
새 이사장에 도형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선학원 이사장 도형스님은
앞으로 화합하고 수행하는 선학원이 되도록
사부대중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도형스님은 지난 60년 직지사에서
관응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뒤
지난 69년 자운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고
서울 기원정사 주지와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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