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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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이 주최하는 제31기 역사문화강좌 ‘불교미술을 바라보다’가 오늘 개막돼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역사문화강좌는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소양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 강좌로 꼽히고 있습니다.
 
▲ 부산박물관 전경

특히 이번 강좌는 부산박물관 특별기획전 ‘천년고찰 범어사’와 연계해 한국의 불교미술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불교조각과 불화 등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방룡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역사문화강좌는 우리나라의 불교미술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민호 기자 / acemino@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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