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사찰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 전문 운영사찰이 선정됐습니다.

조계종 불교 전통문화 체험사업단은
통도사와 대흥사, 금산사, 낙산사 등 11곳을
템플스테이 지정 운영사찰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남 무상사와 자광사, 강화 국제연등회관은
외국인들이 전통 선을 체험할 수 있는
외국인 전문 선 센터로 지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조계사와 태고종 봉원사,
진각종 탐주심인당, 관음종 묘각사 등 24곳은
템플스테이 일반 운영사찰로 선정됐습니다.

불교 전통문화 체험사업단은 앞으로
홍보와 운영 실무자 교육 등을 통해
선정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