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영재학교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모집에는 모두 2천2백24명이 지원해 18.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합격자 분포는 서울이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가 28명, 부산이 25명 순이었습니다.
남녀 성별 비율은 남학생이 94명으로 78%를 여학생이 27명으로 22%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직접적 지원을 받는 국내 유일한 영재학교로 매년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잠재적 능력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배재수 기자 / dongin21@bbsi.co.kr
배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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