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 교육원장 일면스님과
법주사 전 교무국장 정도스님이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조계종 중앙종회 직능대표 선출위원회는 오늘
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교육과 행정분야 직능대표로 일면스님과 정도스님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일면스님과 정도스님은 당선소감을 통해
앞으로 종도들의 의견을 수렴해
종단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직능대표 보궐선거를 통해
중앙종회의원으로 선출된 일면스님은
지난 64년과 67년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수지하고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과 중앙종회 수석부의장,
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 정도스님은 지난 76년과 79년
혜정스님과 고암스님을 계사로
각각 사미계와 구족계를 수지한 뒤
법주사 교무국장과 중앙경찰학교 경승실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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