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배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한 황우석 박사와
미국 여자 프로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 박세리 선수가
내일 조계사 법요식에서 불자대상을 수상합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세리 선수의 불자대상 수상은
박 선수의 어머니가 대신할 예정입니다.

조계종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올해 처음 제정한 불자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불교의 위상을 높인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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