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불교 우호 교류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사흘동안 중국 베이징에 열립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한중일 세 나라 불교계 대표들이
최근 중국 하이난성에서 예비회의를 열어
제7차 한중일 불교 우호 교류대회를
오는 10월 22일부터 사흘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불교대표단은 대회기간 동안
베이징 영광사에서 세계평화 기원법회를 봉행하고
3국 불교 황금유대의 새로운 구상을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중일 3국은 또
보다 실질적인 교류증진을 위해
올해 안에 불교 수행과 문화 체험단을
서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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