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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연꽃입니다 17] 그린이앤씨 윤명희 대표
정종신 기자 | 승인 2015.07.08 09:19

[앵커맨트]

사회 각 분야에서 보살행을 펼치는 재가자를 발굴해 소개하는
창사 25주년 기획보도 '당신이 연꽃입니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여성기업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데 앞장서면서
지역의 여성 대표 경제인으로 인정 받고 있는
'그린이앤씨'의 윤명희 대표를 정종신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도전정신으로 우먼파워를 과시하면서
'그린이앤씨'를 LED 조명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킨 윤명희 대표.

윤 대표가 이끄는 그린이앤씨는 LED 조명뿐만 아니라
테퍼형 조명타워와 신호등주 제조 분야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기업인이 넘어야 할 만만치 않은 현실의 벽을
두둑한 배짱과 특유의 뚝심으로 이뤄낸 성과입니다.

윤 대표는 평소 성공이라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합리적 경영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명희 / (주)그린이앤씨 대표

"제가 여성 CEO로서 여성 CEO가 원래 모성과 또 잔잔한  가족 분위기 속에서 우리 직원들하고 많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섬세함을 바탕으로 특유의 완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이 고향인 윤 대표는
어린시절 부유한 방앗간집 딸로 태어났습니다.
 
남부러울 것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현실에 안주하는 나태함을 버리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냈습니다.

윤 대표는 지난 2012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 소임을 맡아
10년 이상 풀지 못한 각종 숙원사업들을
임기내 모두 해결해내는 추진력을 보여줘 주위을 놀라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전남 경영자총협회 부회장과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 적십자사 광주전남지회 이사 등
10여개가 넘는 각종 소임을 맡고도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남성 못지 않은 특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윤 대표의 왕성한 활동과
넘치는 자신감의 배경에는 불자로서
부처님을 믿는 든든한 마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불자로서 무주상 보시를 강조합니다.

성공한 다음 보시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현시점에서 보시를 해야 한다는 것이 평소 윤 대표의 소신입니다.

[인터뷰] 윤명희 /  (주)그린이앤씨 대표

"항상 부처님 앞에 무언의 약속을 했습니다.
사업에 성공하면은 사찰에 보시를 해야 되겠다 이런 무언의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꿈과 현실이 맞아 떨어지는 그 시기가 기다려 지기 전에 지금 이순간에 만족을 하면서 지금 이 마음가짐이 지금 이시점이 보시하는 시점이다 생각하고"

모태신앙인 윤 대표가 불교와 인연을 맺게된 건
곡성 성륜사의 청화스님을 만나면서 부터입니다.

지금도 매달 성륜사를 찾아 기도를 드리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심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명희 / (주)그린이앤씨 대표

"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 사찰을 지어서 헌사하시는 그런 계기도 있었고 그래서 어머님이 항상 지금도 살아계시지만 저한테 어디든 가든 사찰이 있으면 반드시 부처님 전에 대웅전에 가서 삼배하고 그 다음에 다른 일을 보러 가라고 항상 늘 말씀 하셔서 제가 실천에 옮겼습니다"

지역 사회 각분야에서 여성파워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종힁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명희 대표.

여성 불자 기업인의 대표주자로서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BBS뉴스 정종신입니다

정종신 기자 / jjsin1117@hanmail.net

정종신 기자  jjsin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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