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현 이사장인 도후스님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불교방송은 오늘 열린 제51차 이사회에서
11일자로 임기만료되는 김규칠 사장의 후임이
선출되지 않음에 따라 이같이 결의했습니다.

불교방송 이사회는
사장 추천권을 갖고 있는 대한불교진흥원이
차기 사장후보를 추천하면
이른시일내에 이사회를 열어
새 사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이와관련해 대한불교진흥원은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사장후보를 최종 결정한 뒤
불교방송 이사회에 사장후보를 추천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대한불교진흥원이 지난 4월 실시한
사장후보 공개모집 결과 모두 13명이 신청했고,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최종후보 1명이
후보추천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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