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원 전 이사장 정일스님이
한국불교 총본산 성역화불사 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병환 중에 있는 정일스님은 13일
시자 현중스님과 신도회 관계자를 통해
총본산 성역화 불사 기금 1억원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에게 전달하고
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차 공사가
원만하게 성취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총본산 성역화 불사에 동참한
선학원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여러 불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불사를 원만하게 마무리짓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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