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통리원장 효암 정사 등 종단 대표단이
인도의 밀교사찰인 따보승원의 초청으로
달라이라마가 주재하는 법회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인도로 출국했습니다.

진각종 대표단은 방문 기간에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주재하는
금강계 37존 만다라 관정법회에 참석하고
달라이라마를 예방해 환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또 따보승원 주지 게쉐왕디 스님과
방장 린포체 스님도 만나 교류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진각종 대표단은 효암 통리원장을 비롯해
교육원장 혜정 정사와 포교부장 무외정사,
위덕대 교수 경정 정사 등 모두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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