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18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으로
무명의 고통에서 벗어나 밝은 세상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홍파 스님은 또
부처님 오신날 연등 공양을 올려
지혜의 빛과 믿음의 정열을 하나로하고
전쟁이 없는 평화의 등불을 밝히자고 강조했습니다.

홍파 스님은 이어
남을 배려하는 너그러움과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덕성이 넘치도록해 해탈의 기쁨을 나누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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